Daily story

2021.01.31. 마지막 아침

슬이술슬 2021. 1. 31. 08:30

시간은 잡을 수가 없는거같네요

 

2021년 된지가 얼마 안 된거같은데,

2021년 1월이 시작이 어그제 된거같은데,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계획만 세우다가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들 1월달 잘 보내셨나요?

늘 일상이였던 하나 하나의 부분들이 모두 바뀌기 시작한지 1년지나고 한달째 되는 시기

 

그래도 아침 해는 어김없이 밝고 붉게 뜨고 있습니다.

 

지나간 1월은 접우두고

새로 2월을 맞이할 준비해요!

 

현재의 시간은 느리다하지만, 하루 하루 돌이켜보면 어떻게 보낸는지 모를시간들이니

2월에는 조금더 뜻깊은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31일(일) 일요일 아침 (주)남해고속 일몰 보시면서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2021.01.31(일) 07:50 목포↔비금/도초,흑산도,홍도 방면 "남해퀸" 정상운행

 

힘찬하루를 시작합니다^^